지구화 시대의 생명과 평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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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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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를 받는 복, 위로를 받는 복, 땅을 차지하는 복, 배부른 복, 자비함을 입는 복, 하나님을 보는 복 등. 그런데 필자는 이 복들 중에 가장 큰 복이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에게 선포하신 복이라고 믿는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산에 올라가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태 10:34) 다른 복음서 안에서는 한 술 더 뜨신다.지구화 시대의 생명과 평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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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322
평화와 샬롬
평화는 인류의 중대한 관심사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 마태 5:9). 예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여러 가지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다른 모든 복들을 다 따라오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예수께서는 같은 복음서 몇 장 뒤에 가서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다. “너희는 내가 땅 위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관심사이기도 하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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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