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구 교수의 日本(일본)인이야기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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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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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평감상
김현구교수의日本(일본)이야
설명
일본 고대사를 전공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현구 교수가 ‘일본 체험’과 ‘일본 연구’김현구교수의일본이야 , 김현구 교수의 일본인이야기 감상문기타서평감상 ,
日本(일본) 고대사를 전공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현구 교수가 ‘日本(일본) 체험’과 ‘日本(일본) 연구’
다. 그 이중적 잣대 속에서 우리는 그렇게 일본화 되어가다 못해 제2의 일본이 이미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착각마저 들기도 한다.
[ 감상문(report)-1 ]
너무 가까워 멀게만 느껴지는 일본
가까우면서도 너무 먼 나라 일본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으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잘은 모르지만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 나라를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저 멀리 유럽대륙 어딘가에 있는 나라를 이해하는 것과도 같은 세심함을 요구하는 듯 하다. 동시에 끊임없는 동경의 대상이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들의 文化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에서 엽기 혹은 극우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런 면에서 김현구 교수의 일본 이야기는 일본에 대해 이해하는데 하나의 기준을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다.순서
서평감상/기타
김현구 교수의 日本(일본)인이야기 感想文(감상문)




균형있게 결합시켜 내놓은 새로운 차원의 교양서. 일본인들의 이중적인 성격, 계속되는 망언의 본질 등 좀체로 간파하기 어려운 ‘일본적 特性(특성)’들의 연원을 일본 생활중의 에피쏘드들과 함께 歷史(역사)·文化적 맥락에서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감정적이고 일면적인 일본 인식을 바로잡아 오늘의 일본을 바로 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