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 도입 설문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13 09:58
본문
Download : 200303.jpg
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 도입 설문조사
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 도입 설문조사
이와 관련해 응답자들은 임베디드 시스템에 리눅스를 적용할 경우 고려할 사항으로 신뢰성(20%), 개발環境(환경) 및 툴의 충실성(14%), 이식성(10%) 등을 꼽았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임형규)가 국내 임베디드 리눅스 현황파악 및 意見수렴을 위해 회원사 102곳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임베디드 리눅스 관련 조사’ 결과 드러났다.
레포트 > 기타
기업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드라이버 소스코드의 공개 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요구가 있으면 공개할 수 있다’는 응답이 4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반드시 공개’와 ‘항상 공개하고 있다’는 대답도 총 16%에 달해 소스코드 공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순서
국내 기업들은 향후 리눅스가 개인휴대단말기(PDA)를 비롯한 각종 임베디드 시스템에 고루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나 개발툴 부족과 신뢰성 결여를 problem(문제점)으로 지적, 이를 改善할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40%가 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를 실제 적용하고 있으며 31%도 아직 적용은 하지 않고 있지만 검토하고 싶다고 밝혀 임베디드 리눅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 도입 설문조사
다.
설명
한편 응답자 중 주로 사용하고 있는 리눅스시스템은 레드햇이 45%를 차지했으며 RT리눅스와 몬타비스타의 리눅스가 각각 17%, 16%를 차지했다. 그림참조
향후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의 보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특정 시스템에 탑재돼 보급될 것’이 41%, ‘실시간OS(RTOS)와 공존 가능한 시스템에 보급될 것’이 34%, ‘모든 장치에 보급될 것’이 24% 순인데 반해 ‘보급되기 어렵다’는 예측은 1%에 그쳐 임베디드 리눅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Download : 200303.jpg( 75 )
임베디드시스템에 리눅스 도입 설문조사





그러나 관련 툴 부족(13%)과 신뢰성이 낮다(11%)는 점을 리눅스의 단점으로 지적해 임베디드 리눅스 시스템 조기 보급을 위해 개발環境(환경) 改善이 가장 큰 선결assignment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