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버 시장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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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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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버 시장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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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넷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미국 서버 시장이 지난 2000년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명
미국 서버 시장 살아난다
<방은주기자 sdjoo@etnews.co.kr>





다.
반면 유닉스 서버만은 전년비 5% 감소한 198억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IDC는 내다봤다.
순서
즉 리눅스를 운용체계(OS)로한 x86 기반 서버의 경우 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34%)을 보이며 올해 31억달러의 규모를 기록하며 윈도 기반 x86서버도 전년비 8% 증가한 15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최대 서버 수요처인 미국 시장이 회복의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 리눅스·윈도·유닉스 서버 중에서 리눅스와 윈도 서버 매출이 계속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반면 유닉스 서버 매출은 갈수록 축소될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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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15일(현지시각) 밝힌 보고서에서 올 한해 미국 서버 시장 매출이 전년보다 3% 늘어난 182억달러, 그리고 세계 시장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490억달러가될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이와함께 전체 서버 시장에서 리눅스와 윈도 서버 비중이 계속 증가하면서 오는 2005년이 되면 이들 두 분야 매출이 유닉스 서버 매출을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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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윈도 서버의 약진에 대해 스티브 조셀린 IDC 애너리스트는 “오는 2005년까지 윈도와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서버 시장에서 43%를 차지하며 39%에 불과한 유닉스를 몰아 낼 것”이라고 예상하며 “또 2007년이 되면 유닉스 서버 비중은 35%로 더 내려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