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IPv6 보급에 왜 팔 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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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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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기다 광대역통합네트워크(BCN)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터넷(Internet) 환경을 감안하면 오는 2006년께면 인터넷(Internet) 주소가 포화상태에 이른다는 게 정통부의 예측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정통부 IPv6 보급에 왜 팔 걷나
이를위해 민관 공동의 ‘IPv6 책략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기술개발에서 표준화·인증·국제협력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지원체계를 갖춰가기로 했다. 차세대인터넷(Internet) 기반구축이 나오게 된 배경과 앞으로 멀지 않은 장래 가져올 결과 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를위해 당장 ISP 사업자용 가입자망 라우터와 홈 라우터, 단말기 정도는 key point(핵심)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인터넷(Internet) 소비국을 최대의 생산강국으로 도약시킨다.
정통부 IPv6 보급에 왜 팔 걷나
◇기대 결과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결과 는 국내 인터넷(Internet)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정통부 IPv6 보급에 왜 팔 걷나
政府(정부)가 역점을 두고 future(미래) 성장엔진으로 육성 중인 ‘디지털홈’ 사업만 해도 제대로 정착되려면 냉장고·TV·에어컨 등 가전은 물론이고 심지어 출입문 개폐장치에도 각각 하나씩의 인터넷(Internet)주소가 배정돼야 한다.
정통부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유발결과 만 7조6000억원, 고용유발결과 는 약 4만 7000명 가량을 예상한다”면서 “인터넷(Internet)이 가져올 수 있는 국가경제 결과 의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IPv6는 128비트의 주소체계로 사실상 무한대의 주소자원을 제공, 주소고갈의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인터넷(Internet)의 취약점으로 알려진 보안성이나 데이터전송품질, 이동성 등 갖가지 제약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순서
政府(정부)가 마련한 ‘인터넷(Internet) 신주소체계(IPv6) 도입을 통한 차세대인터넷(Internet) 기반구축 계획’은 인터넷(Internet) 강국의 그늘이었던 소비 중심적인 IT경제구조를 생산성 위주로 탈바꿈시킬 future(미래) 인터넷(Internet)산업의 밑그림이다. 여기서 개발된 제품을 BCN·휴대인터넷(Internet)·디지털홈 등 차세대 성장산업에 도입, 초기부터 산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배경=IPv6가 등장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IPv4에 근간한 현재 인터넷(Internet)주소체계가 갖고 있는 제한적인 주소 수용한계 때문일것이다 당장 국내 인터넷(Internet) 이용자가 3000만명에 육박, 인터넷(Internet) 주소고갈이라는 문제가 목전에 다가온 셈이다.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장비를 개발, 오는 2007년까지는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눈에 띄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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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IPv6 보급에 왜 팔 걷나
◇사업 개요=지금까지는 인터넷(Internet) 장비하면 ‘시스코’를 연상시킬 만큼 우리나라는 자체 생산·개발 역량이 취약했다. 저조한 국산화율은 전통적인 IPv4 산업환경에서 한국이 가장 껄끄러운 대목이었던 셈이다.
政府(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무엇보다 국내 산업체질을 강화하는데 최대 역점을 둘 생각이다.’
당장 이번 계획이 제시하고 있는 경제적 결과 가 오는 2007년까지 국산 네트워크장비로 국내 시장 40%, 해외시장 5% 점유라고 수치로 못박은 것도 이런 배경이다. IPv6 관련 시장 확대에 따라 국산 통신장비·단말기 수요를 진작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고, BCN·디지털홈 등 차세대 성장산업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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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政府(정부)·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보급해 국내 제품의 시험장을 제공키로 하고 가칭 ‘코리아v6’ 등 연구시험망도 개발·시험할 예정이며 초고속국가망에 라우터 기반의 IPv6와 ATM 기반의 MPLS를 채용, 오는 2005년경에는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미 日本 ·미국·china(중국) 등 주요 선진국이 서둘러 국가차원의 책략assignment로 IPv6 사업에 착수한 데 이어, 우리나라도 지난 2001년부터 민관 공동의 대응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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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선진국들보다 앞서 IPv6 관련 key point(핵심) 원천기술을 우선 개발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도 생산강국으로서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