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경부 등 물류·무역망 통합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3-25 14:20
본문
Download : 090820112322_.jpg
예컨대 지경부의 strategy물자 정보와 관세청의 수출입통계 정보를 기존 국토해양부에서 생산하는 해상 정보 및 航空청·철도공사 정보 등과 연계해 국가물류 통합정보센터(국가물류포털시스템)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Download : 090820112322_.jpg( 31 )
글로벌 통관표준 공급망 관리센터는 전자문서(XML) 연계를 위한 기관별 문서유통시스템 구축과 통관단일창구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통관 단일창구 ASP 시스템 구성 지원 등이 예정돼 있다아





올해 사업의 point은 각 부처가 갖고 있는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국토·지경부 등 물류·무역망 통합된다
국토·지경부 등 물류·무역망 통합된다
국토해양부 등 3개 부처가 개별적으로 구축해 연계성이 떨어졌던 온 라인 물류·무역망이 마침내 통합된다.
이와 함께 3개 부처 시스템을 근간으로 요건 확인, 금융 결제 등을 위한 유관기관과 시스템을 연계해 기업이 전체적인 관점에서 물류무역통관 정보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한다는 目標(목표)다. 내년 사업은 政府(정부) 예산 100억원이 확보돼 있으며 앞으로 매년 100억원 안팎이 2013년까지 집행될 계획이다.
국토·지경부 등 물류·무역망 통합된다
설명
19일 관련 政府(정부)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관세청은 공동으로 국가물류 포털시스템 개설을 point으로 하는 ‘글로벌 물류·무역 정보망 구축 사업’을 2013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펼친다. 망 통합으로 기업은 온 라인 원스톱 수출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온 라인 물류·무역망 활용에 소극적이었던 기업 참여 확대로 이어질 展望이다.
1단계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물류 통합정보센터 구축 △글로벌 첨단 항만 물류정보망 구축 △전자무역 신규서비스 구축 및 확산 △글로벌 통관 표준 공급망 관리센터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전자무역 신규 서비스는 외환·결제, 요건 확인, 통관·물류 등에 소요되는 각종 수출입 부대비용을 단일로그인(SSO) 방식으로 결제 처리가 가능한 수출입 부대비용 결제시스템과 航空화물운송장(e-AWB) 유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구성된다.
국토·지경부 등 물류·무역망 통합된다
원동진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과장은 “바이어 발굴, 마케팅, 결제, 통관 등 무역 과정에서 각 부처가 따로 구축해 관리했던 시스템들이 연계된다”며 “앞으로는 政府(정부) 물류·무역 정보를 단일로그인으로 확보할 수 있게 돼 사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첨단 항만 물류정보망은 글로벌 항만물류 가시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기반(SOA) 항만물류 협업체계 구축과 항만물류 관련 정보연계체계 改善(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다.
레포트 > 기타
순서
政府(정부) 측은 “육상·해상·航空·통관 전 부문의 물류동향과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축해 정보활용의 시너지 效果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고 說明(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