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기전망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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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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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기전망 `맑음`
부문별로는 내수(109.0), 수출(105.9), 투자(104.3), 자금사정(101.0), 채산성(104.4) 등 고용(99.4)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展望했다.순서
10월 경기展望을 밝게 보고 있는 대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6∼8월은 93.4∼98.6으로 기준치를 밑돌았었다.
다.
IT유관업종의 10월 BSI는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는 108.6으로 9월 대비 호전을 展望했으나,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83.3) △통신 및 정보처리(94.7)는 부진할 것으로 파악됐다.
10월 경기전망 `맑음`
10월 경기전망 `맑음`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展望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이하이면 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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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측은 10월 BSI와 관련 “고유가 및 원자재가, 원화절상 등 각종 경제 불안요인의 지속과 성수기를 앞둔 단기적 매출증가 기대 및 계절적 영향 등이 동시에 작용해 소폭 호전됐다”며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한 투자활성화를 도모하고,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제혜택 등 기업의 future(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 확대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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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10월 경기전망 `맑음`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572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03.5로 9월(107.7)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기준치(100)를 웃돌았다고 8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