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교류전]출연연 10년간 기술이전 수익, 13곳서 총 70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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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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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관계자는 “출연연 R&D 현장에 MOT(기술경영)체계를 갖춰 연구개발에서 기술상용화까지의 기술이전과 기술지주회사설립 등에 열을 올리고 있어 조만간 1조원대 기술이전 수입 시대가 올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한국산업기술교류전]출연연 10년간 기술이전 수익, 13곳서 총 7015억원
또 지난 10년간 연구비 총액은 8조6274억원으로 기술료 계약액 기준 연구개발 생산성(ROI)이 8%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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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교류전]출연연 10년간 기술이전 수익, 13곳서 총 7015억원
지난 10년간 기관별 기술료 계약액을 보면 △ETRI 4842억원 △화학연 741억원 △기계연 355억원 △생기연 266억원 △철도기술연 206억원 △전기연 198억원 △에너지기술연 157억원 △재료연 108억원 △지질자원연 76억원 △건설기술연 35억원 △식품연 26억원 △국보연 1억2000만원 △안전성평가연 9100만원 등이다. 현재는 매년 1000억원 이상의 기술료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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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산업기술연구회 산하 government 출연연구기관이 지난 10년간 기술이전으로 벌어들인 돈은 모두 7000억원 가량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reference(자료)에 따르면 10년전인 1999년도의 출연연 전체 기술료 총액은 고작 329억원에 불과했으나, 2001년도 전체 총액 1503억원을 시작으로 처음 1000억원대에 진입했다.
기술이전 건수 대비 기술이전 징수료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5889건의 기술이전에 총 5814억원을 징수, 기술이전 1건당 수익이 1억원이 채 되지 않았다. 다만 ETRI의 경우는 10년간 총 3455건의 기술이전에 4694억의 수익을 올려 기술이전 1건당 1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가장 많은 기술료 수익을 올린 기관은 CDMA기술료 수입으로 출연연 전체의 69%를 차지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고, 가장 적은 규모는 1억원도 채 안되는 안전성평가연구소로 조사됐다. 그러나 ETRI만 계산할 경우는 34.5%에 달해 이채를 보였다.
20일 전자신문이 산업기술연구회 reference(자료)를 바탕으로 analysis(분석)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3개 출연연구기관이 기업에 기술이전한 대가로 받은 기술료 계약액은 총 7015억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