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스타2` 효율!…PC 부품 시장이 꿈틀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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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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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효과!…PC 부품 시장이 꿈틀 거린다
`스타2` 효율!…PC 부품 시장이 꿈틀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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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모씨(35)는 조만간 PC를 바꿀 생각이다. 그래픽카드도 512MB 지포스 8800 GTX 이상이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스타2` 효과!…PC 부품 시장이 꿈틀 거린다
올 게임업계 최대 화제작인 `스타크래프트2` 효능가 PC 부품 시장서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돼 이제 막 평가를 받는 상황이지만 대작 게임에 대한 기대심리와 유저들의 호평 속에 PC 교체수요가 일고 있다.
개발사가 밝힌 스타크래프트2의 권장사양은 2.4㎓ 듀얼코어 CPU에, 2GB 메모리 이상이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스타크래프트2 효능는 더욱 커질 展望이다. 최근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를 하기 위해서다.
그래픽 칩 전문업체인 엔비디아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2가 정식 서비스되고 앞으로 입체영상까지 지원하게 되면 향후 더 많은 PC 업그레이드를 유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marketing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퓨터 전문 가격비교업체인 다나와에 따르면 CPU·메모리·그래픽카드·메인보드 등 주요 PC 부품 판매량이 7월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완 다나와 컴퓨터 담당 팀장은 “고성능 그래픽을 요구하는 스타크래프트2를 사전에 서비스를 준비하려는 PC방이나 딜러들의 구매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며 “이제 막 일반에 공개됐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의 구매는 아직 미미할 것”이라고 평했다. 5·6월까지만 해도 주요 PC 부품의 판매량은 지난 4월 대비 각각 106%, 103% 증가한 반면에 7월에는 142% 상승했다. 이씨는 “과거 스타크래프트를 재밌게 한 기억에 이번 게임도 접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며 “기존 PC로는 성능이 부족해 CPU와 그래픽카드 등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도 올 7월 주요 PC 부품 판매량은 작년 7월보다 120% 늘었다. 특히 개발사가 강조하는 고성능 그래픽을 즐기면서 멀티 플레이를 이용하려면 권장규격보다 높은 컴퓨터 사양이 필요하다는 것이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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