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부품 · 소재 R&D사업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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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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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진 지경부 부품소재총괄과장은 “연구개발과 함께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들의 R&D를 독려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게 point”이라고 설명(說明)했다. 또 전환사채(CB) 이율을 1% 이내로 제한하는 등 기업체 금융부담도 완화시켜 줄 계획이다. 부품소재 단독주관 기술개발사업은 향후 성장가능성이 크고 무역역조 improvement이 기대되는 부품·소재를 기업이 주관해 개발하는 정부 R&D사업이다. 현재 표면이율 4.91%(은행)에서 2.97%(창투사)인 전환사채(CB) 이율을 1% 이내로 제한키로 했다.
정부, 부품 · 소재 R&D사업 개편한다
政府, 부품 · 소재 R&D사업 개편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 단독주관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사업화 지원 예산을 늘리는 한편,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독려를 위해 투자제도를 개편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월초까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정부가 부품·소재 연구개발(R&D)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화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기업체 투자유치 기간도 이전 2개월에서 최소 3개월 이상으로 연장해 기업들이 투자기관과 충분히 협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R&D예산은 연구개발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돼 있지만 신뢰성 확보나 테스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별도로 마련, 사업화까지 지원한다는 게 point이다. 또 처리해야할문제당 최대 1억원까지 신뢰성 확보비용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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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1년 부품소재 단독주관 기술개발사업은 기술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206개 품목에 대해 신청을 받아 205억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수요기업이 테스트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최대 1억원까지 그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부품·소재 기업의 판로 확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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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자부담 완화 등을 포함한 투자제도 개편도 이뤄진다.
다. 만기도 ‘기술개발기간’에서 ‘기술개발기간+1년’으로 연장해 기업들의 현금흐름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기술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신뢰성 지원기관이 기술개발에 참여시 가점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