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서양미술사(고전예술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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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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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비평가들이 지적을 하는 바와 같이 예술은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과 관련이 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다. 이를 알고자 하는 욕망과 알기 위한 학습이 서로 동반이 된다면 우리는 우리의 일상과 예술이 겹쳐지는 체험을 얼마든지 누릴 수가 있다 오늘 날에 대두가 되는 culture의 중요성을 스스로가 딱히 언급을 하지가 않더라도, 더 많이 안다는 것에 관련되어는 우리에게는 해가 될 바는 결코 없을 듯 하다. 많은 이용하셔서 좋은 과제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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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은 Task 는 고상한 척 하는 예술을 우리들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끌어당기는 작업이다. 아무리 일상의 것이라 한들 노력이 없이 되는 Task 는 결코 없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고전예술편)을 읽고 열과 성을 다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예술과 관련하여서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가지나 고전예술에서의 문제제기로서 모더니즘 시대 이후로는 또 다른 형식의 문제가 제기가 된다. 개개의 작품이 추구하는 바가 일상적인 것을 친숙하게 만드는 것이든, 반대로 낯설게 만드는 것이든 어느 쪽이든 일상과 관계를 맺는다는 측면에서 다를 바가 없다. 즉, 예술은 어느 순간 도상학에서 도상해석학의 문제로 전환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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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학습의 필요성(必要性)은 이 책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에서 도상 해석학의 문제로 제기가 된다.
많은 이용하셔서 좋은 課題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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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서양미술사(고전예술편)을 읽고 열과 성을 다해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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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우리의 예술의 감상은 너무나도 고상한 ‘척’ 하는 종류의 무엇이 되고야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