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W 업계, `하이브리드` 정답이 이젠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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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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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투비소프트 전무는 “하이브리드 解法(해법)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제품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어 ‘SW+SW’ 융합 解法(해법)의 출시는 앞으로 SW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기존 각 제품의 長點이 합쳐져 강력한 解法(해법)으로 재탄생된 셈이다. △네트워크 내 패킷정보를 캡처해 DB감사로그를 기록하는 스니핑 방식 △프록시 서버구성으로 DB에 대한 모든 접근 권한을 제어하는 게이트웨이 방식 △에이전트를 DB서버에 직접 설치하는 서버 에이전트 방식 등을 모두 지원해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혼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회사 중 일찌감치 하이브리드 解法(해법)을 선보였던 알티베이스는 요즘 이 解法(해법)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아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알티베이스의 ‘하이브리드DB(HDB)’ 解法(해법)은 세계 최초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와 디스크 DBMS를 하나의 DBMS로 구현, 고성능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동시에 가능케 했다. 피앤피시큐어의 ‘DB세이퍼(DBSAFER)’는 보안 업계 대표 하이브리드 DB보안 解法(해법)이다. 고객은 용도에 따라 앱, 웹, 혼용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각 기능을 별도 解法(해법)이 아닌 하나의 解法(해법)을 제공함으로써 업체들은 제품 차별화할 수 있고,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아
다. 이 제품은 앱 방식의 기존 런타임 버전과 웹 방식의 에이작스 버전을 하나의 툴로 통합한 하이브리드 解法(해법)으로 앱과 웹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알티베이스, 투비소프트, 피앤피시큐어 등이 차세대 주력 解法(해법)으로 하이브리드 解法(해법)을 선보였다.
국산 SW 업계,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이젠 대세
<표>국내 대표 하이브리드 解法(해법)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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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SW 업계에도 ‘하이브리드’ 바람이 거세다. HDB는 현재 국내는 물론이고 China, 일본 등에 수출되면서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아
최근 투비소프트는 기업용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解法(해법) ‘엑스플랫폼 9.2’를 새로 선보였다.
국산 SW 업계,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이젠 대세
국산 SW 업계, `하이브리드` 정답이 이젠 대세
국산 SW 업계, `하이브리드` 정답이 이젠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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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프트웨어(SW) 업체들이 戰略 제품으로 ‘하이브리드(hybrid)’ 解法(해법)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아 하이브리드는 두 가지 기능이나 역할이 하나로 합친 것을 일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