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누리망 전화기술 `한국서 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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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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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기술(대표 이승현)도 최근 Japan의 근未來(Kinmirai) 통신과 컨설팅 계약을 맺고 Internet전화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장비와 서비스 부문의 진출도 검토중이다.
지난해초 Japan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애니유저넷(대표 송용호)은 철저한 현지화를 위해 AOL재팬의 사장을 역임한 Japan측 전문경영인의 CEO 영입을 꾀하는 등 정비에 힘쓰고 있다 송용호 사장은 “자본금 1억엔인 Japan법인의 설립도 Japan 벤처투자자 지분을 51%로 하고 현대종합상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신중하게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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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1년 전부터 Japan시장에 진출한 국내업체들은 Japan 시장이 아직 불확실하며 과당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성급한 진출보다는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 신중한 접근이 더욱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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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누리망 전화기술 `한국서 도입하자`
그러나 지난해초부터 Japan 시장을 노크해온 Internet전화 업체들은 “Japan 시장의 거품을 파악하고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내세우며 ‘내실다지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M사 관계자는 “펜탁스가 未來사업으로 정보통신장비 사업을 선택하면서 내부 신규조직을 결성하고 국내 업체로부터 수입을 계획중”이라며 “국내업체에 대한 장비구입에서 나아가 업체 인수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日, 누리망 전화기술 `한국서 도입하자`
큰사람컴퓨터(대표 이영상·장택수)와 텔링커(대표 허철수)도 각각 삼성테크윈·아이퓨처 등과 Japan시장 영업 부문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착신번호가 부여되는 등 음성데이터통합(VoIP) Internet전화 관련 제도가 확정되는 Japan시장에서 Internet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업체로부터 해법과 장비, 단말기 등을 공급받으려는 ‘러브콜’이 잦아지고 있다
Japan Internet전화 업체들이 한국으로부터 관련 시스템과 해법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으나 업계 일각에서는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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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터넷전화기술 `한국서 도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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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Japan 펜탁스사의 정보기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M사는 최근 Japan측으로부터 Internet전화 장비제공업체에 대한 시장조사의뢰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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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민 키텔 이사는 “Japan 시장의 경우 야후비비(BB)라는 ISP사업자가 3분당 7.5엔의 가격파괴를 선도한 데 이어 퓨전커뮤니케이션스 등도 통화요금 저가경쟁을 치열하게 벌여 수익성이 의문시된다”며 “운영비용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부가서비스를 내세운 경쟁력을 냉정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레포트 > 기타
Japan NTT-ME의 국내 비즈니스파트너인 브이오아이피(VOIP)사의 이상덕 사장은 “1년여의 검토를 거친 끝에 100여대의 단말기 1차 선적을 결정할 만큼 Japan과의 비즈니스는 끈기를 필요로 한다”며 “Japan의 Internet전화 제도改善도 국회의결을 통과할지가 확실치 않은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