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LCD株 선별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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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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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연구원은 해당 업종에 ‘중립’opinion을 밝히고 삼성전자(매수), LG마이크론(매수), 코닉시스템(적극매수)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반도체·LCD株 선별 투자를
반도체·LCD株 선별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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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반도체·LCD株 선별 투자를
반도체 및 LCD 종목에 대한 discrimination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반도체·LCD株 선별 투자를
올 들어 반도체·LCD 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종목별 선별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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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opinion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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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보유율이 4.67% 늘어난 탑엔지니어링은 주가도 23.08% 상승했으며 1.40% 증가한 원익쿼츠도 해당 기간 주가가 15% 이상 뛴 것으로 집계됐다. 대우증권은 반도체·LCD 관련 종목 중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서울반도체도 외국인 보유율이 1.17% 높아지면서 주가도 15.18% 올랐으며 지분율이 1.03% 늘어난 파인디앤씨도 주가 상승률이 12.56%에 달했다.
동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2분기에 정점을 이룬 반도체·LCD 업종의 상승세가 3분기까지는 유효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와 2005년 상반기로의 연속성은 낮아질 것”이라며 “업종 전반에 걸쳐 매수 전술을 가져가는 것보다는 개별 기업별 경쟁력 및 가치를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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