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품질관리] DB진흥원 국내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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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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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은 데이터 품질관리 도입의 어려움으로 △공감대 부족(28.4%) △예산확보의 어려움(27.0%) △도입성과 파악의 어려움(15.0%) 등을 꼽았다. 특히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은 각각 0.8과 0.7레벨로 최하위 그룹에 머물렀다.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접근성 관리 성숙수준이 낮은 것은 정보 시스템의 사용자 environment 통합 및 표준화가 부족한 때문인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한국DB진흥원(원장 한응수)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204곳을 대상으로 국내 데이터 품질관리 내역을 조사한 결과, 공공 기관 및 기업 200여곳의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 수준은 0.9레벨로 데이터 품질관리 도입 전 단계인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정확성 관리 문제는 데이터가 누락되거나 실제 사실과 다른 잘못된 데이터가 제공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비해 감독 당국의 감사를 받는 DB 보안은 33.3%가 도입을 완료했으며 3년 내 도입 예정을 포함하면 62.7%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기관의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 프로세스 수립 등 도입 비율은 9.8%에 머물렀으며 3년 내 도입 계획이 있는 기관·기업을 포함해도 33.9%에 불과했다.
[데이터베이스 품질관리] DB진흥원 국내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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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조사 결과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성이나 유용성과 같은 데이터 활용 측면의 관리 성숙수준은 높은 데 비해 정확성, 일관성과 같은 데이터 유효성 측면의 성숙수준은 떨어졌다. ‘도입-정형화-통합화-정량화-최적화’ 수준에 따라 1∼5레벨로 나눴으며 DB 관리 방법이나 전담 조직 상황 등으로 각 레벨이 평가된다. 반면에 금융은 1.2, 제조와 유통은 나란히 1.0으로 공공 및 의료기관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관성 관리 성숙수준이 낮은 것은 정보시스템 내에서 값이 동일해야 하는 데이터가 서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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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다수 기관과 기업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단계에 해당하는 리스트를 모두 만족해야 1레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품질관리의 necessity 을 인식하고 부분적으로라도 관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아
품질관리성숙도 지수는 한국DB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DB 품질관리 성숙모형에 기초해 산출됐다.
204곳의 mean or average(평균)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 수준은 1레벨의 요구 사항을 90%밖에 만족하지 못해 0.9레벨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