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공공부문 콜센터 사업 통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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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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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단 관계자는 “사업 내용과 일정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공공기관 콜센터 구축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전문 IT 기술요원 및 상담원 등 일자리가 2만여개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년층 IT 전문인력에 대한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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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콜센터 사업 통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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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IT 업계가 공동으로 공공부문 콜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해 2만3700여개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기로 했다.
설명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추진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공공부문 콜센터 도입 사업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 지역별 통합 콜센터 구축과 43개 중앙부처 및 250개 지자체의 기관별 콜센터 구축 등 두 가지 대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부문 콜센터 사업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부문 콜센터 사업 통한 일자리 창출
이는 민원 수요가 많은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의 콜센터 구축을 통해 상담원 및 관리자를 확보함으로써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efficacy 기능과 함께 행정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다각적인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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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3개 중앙부처 및 250개 지자체 기관별 콜센터 구축시에는 중앙부처별 상담원 200석과 지자체별 상담원 50석을 기준으로 할 경우 운영부문 1만8770명과 구축 부문 5000명 등 모두 2만377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efficacy가 있을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추진단은 전국 16개 시·도에 지역별 통합 콜센터를 구축할 경우 운영 부문과 구축 부문을 합쳐 총 1만8000개의 일자리 창출 efficacy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관련 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 한국전산원 등 정부기관과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등 IT 업계는 최근 ‘공공부문 콜센터 도입 사업 추진단(TFT)’을 구성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는 한편 구체적인 실행 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표 참조
특히 추진단은 공공부문 콜센터 운영 방식을 민원인을 찾아가는 아웃바운드(Outbound) 방식으로함으로써 각종 민원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정책 결정의 투명성을 한층 높여 나가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