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히트작 `라노` 한국선 와이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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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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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점유율은 18.1%, 올 해 1분기는 18.2%이었다.
<표> 국내 조립PC 시장 7월 한달간 라노 점유율 변동 추이 (단위 %)
설명
(data(자료):다나와)
AMD 히트작 `라노` 한국선 와이라노
다나와에 따르면, 데스크톱용 라노인 AMD A8-3850과 A6-3650은 점유율 1%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 APU는 기존 메인보드 소켓과 호환되지 않아 현재의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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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CPU 담당인 김태형 CM은 “기존 메인보드 소켓과 호환되지 않는데다 비싼 가격, 어정쩡한 포지션 등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AMD의 기존 경쟁력인 가격 부분을 제고시켜야 좋은 反應(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AMD는 6월 출시한 라노 A시리즈(노트북용과 데스크톱용)를 100만개 이상 선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AMD의 상승에 따라 인텔 점유율은 79.9%로 떨어졌다. 그동안 인텔은 80% 대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구축해왔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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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정도의 용도라면 프로세서를 통합함으로써 가격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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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머큐리리서치가 집계한 data(자료)에서 AMD는 지난해 2분기 17.8%의 점유율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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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프로세서(APU) ‘라노’ 인기로 AMD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7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둘을 합하면 1% 정도가 된다 라노의 가격은 135달러(A8-3850), 117달러(A6-3650)이다.
점유율 상승에는 CPU와 GPU의 성능을 공유하는 퓨전프로세서인 APU 공이 크다.
이 같은 장점이 반영되면서 2분기 AMD 점유율 상승에 성공했다. AMD는 한국에서 PC 제조업체보다는 조립시장에 의존해 왔기 때문에 가격은 큰 변수다.
다. AMD는 올 초 임베디드용·넷북용 APU를 출시한 데 이어 6월 노트북용과 데스크톱용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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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AMD의 CPU시장 점유율이 작년 대비 1.6%P 상승한 19.4%를 기록했다. 데스크톱에서는 그래픽카드 없이도 게임이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닐것이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APU는 CPU와 GPU의 단순 통합을 넘어서 성능을 공유하고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자체는 저렴하지만 메인보드 차액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다. 통합프로세서라 크기가 작고 소비전력도 줄여 노트북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