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세계 IT서비스 성장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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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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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과 서유럽도 각각 2.6%, 0.1% 줄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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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2,211.2 2.3 -5.8
세계 IT서비스 성장세 `주춤`
업체명 매출 점유율 전년비 성장률
reference(자료):가트너
지난해 세계 정보기술(IT) 서비스 시장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DS 21,122.0 3.9 2.0
설명
◇작년 5대 IT서비스업체 실적
세계 IT서비스 성장세 `주춤`
지역별 매출에서는 아시아태평양과 日本 지역만이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최대 수요처인 북미지역 매출은 1.1% 감소했다.
(단위: 백만달러, %)
세계 IT서비스 성장세 `주춤`
액센추어 11,514.0 2.1 -0.7
또 경쟁사인 컴팩컴퓨터를 인수한 휴렛패커드(HP)는 2.3％(122억1120만달러)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으며 액센추어가 2.1%(115억1400만달러)로 5위로 조사됐다.
업체별로는 최대 컴퓨터기업 IBM이 7.5％의 시長點유율에 401억39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순서
IBM 40,139.0 7.5 -1.3
세계 IT서비스 성장세 `주춤`
기업들의 IT투자 중단 및 지연으로 IT서비스 여러 부문 중 특히 컨설팅서비스(프로젝트 관리 및 개발과 전산시스템 통합)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총계 536,255.7 10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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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13,867.4 2.6 -3.4
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집계한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기업들이 IT서비스 분야에 투자한 금액은 총 5360억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0.6％ 감소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세계 경기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기업들이 IT 관련 예산을 대폭 줄임에 따라 관련 시장 매출도 조사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 일렉트로닉데이터시스템스(EDS)와 日本 후지쯔가 각각 3.9％(211억2200만달러)와 2.6％(138억6740만달러)의 비중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다. 반면 아웃소싱과 프로세스 관리 등 관리서비스 분야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