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賦)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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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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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전국 시대에 이르러서야 스스로 창작하여 낭송하는 시가를 남긴 시인 문인들이 출현했는데, 이 시가를 일컬어 부라고 하였다.
다. 직접 그 이름을 지적하고, 직접 그 일을 서술하는 것이 賦이다.”
(1)형식상의 차이
◎산문인가 운문인가?
◎부(賦)의 원류와 명칭
(2)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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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賦)에 대하여
고 했으며, 모장(毛萇)도 “높이 오르려면 부에 능해야만 가히 벼슬아치가 될 수 있다” 升高能賦 可以謂大夫<<시경 용풍(鄘風) 정지방중전(定之方中傳)>>
부 배부 율부 문부 / (중국문학)
◎산문인가 운문인가?
◎초사
순서
를 말할 때의 부는 자세히 진술하고 서술한다는 뜻으로, 비흥과 함께 시가 문학을 표현할 때 요구되는 방법상의 범주에 속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따 그러나 문학체재로서의 부는 춘추시대 이래 사대부들이 부시(賦詩)하는 활동을 전개하면서 발전한 양식이다. 때문에 한나라 사람들의 관념 속에는 “부라는 것은 옛날 시의 한 흐름” 으로 보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 말 속에는 시경이 시대를 흐르면서 變化하여 이루어진 산물이라는 뜻이 담겨 있따 그 특징은 노래하지 않고 읊조리며 사물에 느껴 실마리를 만들고 앎을 헤아려 아름다움을 깊게 하는 것으로, 작품이 음악이나 가창에 들지는 않고 낭송하는 데에만 쓰이며 내용은 형상과 용모를 자세하게 기술하여 재주와 의지를 표현하기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부시란 <<시경>>속 작품의 한 구절을 인용해 낭송하여 예의에 맞게 전달하는 것인데, 춘추시대 사대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교제 방법이었다.
1)사부(辭賦)
(2) 내용상의 차이
(1)형성기
(4)전환기
◎배부(俳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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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방기
고 하였다. 때문에 공자는 “<<시경>>을 배우지 않으면 말할 방법이 없다” 不學詩 無以言 <<논어.계씨(季氏)편>>
2)賦의 탄생
◎문부(文賦)
부는 한(漢)대 문인들의 문학 중에서 가장 주요한 부문이며, 한대의 부는 굴원, 송옥의 초사(楚辭)에 그 근원을 두고 발전한 것으로 사부라고도 한다.
◎율부(律賦)
부 배부 율부 문부 / (China문학)
4)楚辭와 漢賦의 차이
7)부의 분류
5)漢賦의 발전
부 배부 율부 문부
3)賦의 구조
설명
6)漢賦의 영향
<<시경>> 육의 육의(六義)- 풍(風), 아(雅), 송(頌), 부(賦), 비(比), 흥(興).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부(賦)는 시의 일종으로 직접적으로 서술해내는 작법을 말하는 것이었었다. ―송(宋) 주희(朱熹)의 해석에 의하면 “부(賦)라는 것은 직접 그 일을 진술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갈담>.<권이>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