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융합 전략`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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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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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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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을 IT 부문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대통령 국제자문단(Global Advisory Group)을 구성했다.
국제자문단은 도미니크 바턴 매킨지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구성과 운영실무를 담당하는 위원장을 맡고,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이 간사를 맡아 운영된다. 청와대는 이들을 포함해 5명 내외의 인물을 추가로 선정, 총 20명 안팎의 규모로 국제자문단을 늘릴 계획이다.
국제자문단 위원은 빌 게이츠 MS 회장을 포함해 고촉통 싱가포르 선임장관,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학장, 마이클 바버 전 영국 국가전략(戰略) 청장, 존 손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장, 알 오트만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최고재무책임자(CFO),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등 미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스위스, 사우디, 인도 등 11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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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융합 전략`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빌 게이츠 MS 회장은 IT와 자동차산업 등의 ‘융합전략(戰略) ’, 기 소르망 교수는 ‘국가브랜드 전략(戰略) ’, 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포럼 회장은 ‘글로벌 리더십 대안’ 등의 자문을 담당한다.
빌 게이츠 `융합 전략`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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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문단은 우리나라 미래비전 수립을 비롯, 기후alteration(변화) 와 에너지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구조개혁과 신성장산업 발굴, 국가 브랜드파워와 창의력 제고 등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고, 대외적으로 한국의 선진화 전략(戰略) 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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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융합 전략`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빌 게이츠 `융합 전략` 대통령 국제자문위원으로
국제자문위원들은 개별 방한을 통한 자문활동 외에도 금년 10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인 ‘건국60년 기념 세계 지도자 포럼(World Leaders Forum)’에 참가, 대한민국 60년의 성공경험을 평가하고 새로운 선진화 전략(戰略) 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