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기업 신입사원 재교육 現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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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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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하 걸린다는 응답은 37.4%를 차지했다. 신입사원이 일상업무를 수행하는데 ‘6개월∼1년 이하’가 걸린다는 응답이 32.0%로 가장 많았다.
설명
[창간특집]기업 신입사원 재교육 현황
자료(資料):대한상의
다.
[창간특집]기업 신입사원 재교육 現況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56.1일 동안 406만6000원의 교육비용을 들였고, 중소기업은 28.6일 동안 118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교육기간은 2배, 비용은 3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창간특집]기업 신입사원 재교육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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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일상업무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간(단위:%)
자료(資料):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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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혼자서 기본적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신입사원이 중소기업보다 일상업무 수행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성교육(53.8%), 전공심화교육(46.0%) 등의 순으로 대학교육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신입사원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1인당 217만400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교육 실시 현황
지난해 대한상의 조사에서 응답기업의 91.0%가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신입사원 교육에 드는 기간은 mean or average(평균) 38.9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기업의 71.2%(복수응답)는 대학에 대해 ‘현장실습·인턴 등 현장실무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창간특집]기업 신입사원 재교육 現況
우리나라 기업은 신입사원 업무능력이 기대치보다 떨어짐에 따라 재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전공기초교육(25.2%), 외국어·국제화 교육(24.8%), 정보화교육(19.2%), 實驗(실험)·실습 교육(18.0%), 교양교육(15.8%) 순이었다.
또 업체들은 기업 스스로도 현장실무교육에 동참(80.6%)하거나 대학의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52.6%), 연구해결해야할문제 공동수행(49.0%) 등을 통해 인재양성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1∼2년 이하’가 24.8%, ‘2년 초과’가 5.8%로 조사돼 최소 6개월은 넘게 걸린다는 기업이 전체의 62.6%에 이르렀다.
기업은 政府에 대해서도 대학 실무교육에 대한 지원 강화(62.0%), 기업 인재상 조사·연구(56.2%), 산학협력 참여 기업 인센티브 강화(49.0%), 인력 양성사업 홍보 및 기업과 대학의 매칭 촉진(42.0%) 등을 통해 효율적인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