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U비즈` 본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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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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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원장은 “새 government 의 IT정책 키워드인 컨버전스에 걸맞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유비쿼터스 point 요소기술을 개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의 비즈니스 뉴프론티어를 개척하기 위해 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주가 IT-BT 등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u-비즈니스 메카로 조성된다.
이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센터에는 총 43억원이 투입돼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소재 진흥원 내에 오는 2010년 초 완공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영상편집시설과 영화시사실 등 영화·영상 제작의 포스트 프로덕션(Post-Production)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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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센터와 벤처기업간 개발기술에 대한 로열티 수입을 배분해 자립재원으로 충당하고 우수한 사업 프로젝트를 보유한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투자펀드를 조성해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부근 옛전주시보건소에 들어설 디지털시네마 마스터링 센터는 전주내에서 영화·영상산업의 완결제작 구조를 갖추기 위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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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멀티미디어 센터 내에 ‘디지털시네마 음향마스터링 센터’도 추가 구축하고 오는 5월 국내 영화능력평가 검정시험인 ‘제1회 영화검정시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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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곳에 유비쿼터스 관련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공용장비 등을 구축해 △U-헬스케어 쟈켓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식품이력정보서비스 △홈네트워크 서비스 △지문인식칩을 내장한 신용카드 △자동차 블랙박스 △모바일 온라인 게임 등 유비쿼터스 기술 및 IT융합 기술 등을 개발, 사업화와 연계시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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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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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를 비즈니스화하기 위한 집적시설이 조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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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주는 영화·영상 로케이션 지역으로 각광을 받아왔으나 영화·영상제작과definition 후반 최종 편집시설이 없어 디지털 마스터링 시설 구축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제기돼 왔다.
전주정보영상진흥원(원장 이흥재)는 유비쿼터스 산업 및 영화·영상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과 장비를 집적화할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센터’부터 건립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7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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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영화·영상제작과definition 후반 최종 편집작업을 할 수 있는 ‘디지털시네마 마스터링 센터’도 함께 구축돼 명실공히 u-비즈와 文化 콘텐츠가 공존하는 첨단기술 사업화 도시로 탈바꿈할 展望(전망) 이다.
아울러 영화제작사와 후반 제작업체, 조명 및 음향업체 등 영상관련 업체를 집중 유치하는 등 전주가 ‘future(미래) 영화·영상 기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