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최대 수혜게임 `서든어택과 레이시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1 20:23
본문
Download : 20070111.jpg
가정과 PC방 이용자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PC방 트래픽에서 나타난 ‘메이플스토리’의 강세는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일부 게임은 방학전에 비해 최대 5배까지 총 게임 사용시간 증가세를 보이면서 방학계절 특수용 게임의 위력을 맘껏 과시하고 있다
Download : 20070111.jpg( 45 )
방학 시작과 함께 공개서비스에 들어간 네오위즈의 레이싱게임 ‘레이시티’도 지난달 22일 총 6만 시간을 조금 웃돌던 이용시간이 지난 9일 총 9만시간 이상으로 늘면서 50%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카트라이더’ 이후 뚜렷한 대항마가 없던 레이싱게임시장에서 ‘레이시티’가 겨울방학 특수를 발판으로 최고의 레이싱게임 반열에 올라 설수 있을지 주목된다.
겨울방학 최대 수혜게임 `서든어택과 레이시티`
김태응 게임리포트 팀장은 “방학 초기 PC방 게임인기도는 겨울시즌 전체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과 같다”며 일단 “FPS·레이싱게임이 초강세이며, 외국산 게임과의 대결이 향후 큰 변수가 될 展望(전망) ”이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최대 수혜게임 `서든어택과 레이시티`
한편 1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외국산 초대형 MMORPG ‘던전앤드래곤’과 오는 19일 선보이는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WOW)’ 확장팩(불타는 성전편)이 이 같은 겨울방학 초반 추세에 어떠한 alteration(변화) 를 몰고 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역시 전통적인 방학 특수 게임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
서든어택의 경우 겨울방학 전(작년 12월8일∼12월 22일) 120만 시간대이던 총 사용시간이 방학시즌(작년 12월 23일∼2007년 1월9일)과 맞물리면서 5배 가까운 570만 시간으로 늘어나는 등 PC방 1위를 굳건히 지키는 등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겨울방학 최대 수혜게임 `서든어택과 레이시티`
설명
1인칭슈팅게임 ‘서든어택’과 신작 레이싱게임 ‘레이시티’가 겨울방학 특수를 가장 집중적으로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네티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만호)가 전국 5000여개 PC방 트래픽을 조사해 발표한 게임리포트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CJ누리망 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은 방학시작과 함께 5배 가까운 서비스 시간을 보이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겨울방학 최대 수혜게임 `서든어택과 레이시티`
순서
레포트 > 기타
이 게임은 크리스마스가 낀 방학 초반에 총 사용시간이 14만 시간대로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그 다음주 65만 시간대로 폭증했으며 이번주 말까지 80만 시간대를 거뜬히 회복하리란 展望(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