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Q 실적, `무선인터넷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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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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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데이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6%의 큰 성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지난 연말 출시한 FMC 서비스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데이터 ARPU가 전년동기 대비 15.1%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전날 IPE 사업을 통해 1분기에만 1650억원(기업용 무선데이터 매출과 B2B사업 매출 포함)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는 SK텔레콤은 “KT의 SMART 매출은 기존의 모든 B2B 사업과 기업용 FMC 등의 매출을 모두 끌어모은 것이어서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비 지출 증가로 감소했다. KT 1Q 실적, `무선인터넷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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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해 1분기 매출이 4조822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27억원, 37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치열한 시장경쟁 상황과 높은 순증가입자 규모를 감안 시, 양호한 수준이라는 게 KT 측 자평이다.
전화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 및 통화량 감소가 지속됐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 요금할인을 제외한 순액 ARPU는 5만2244원에 달해 무선가입자 mean(평균) ARPU 대비 약 67% 높다.
QOOK 누리망 과 QOOK TV에서도 가입자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QOOK 누리망 가입자는 2005년 이래 최대의 분기별 순증 규모인 13만7000명을 기록, 709만명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했다. 김 전무는 또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가 60만인데 연말까지 200만으로 늘어나면, 데이터 ARPU는 현재의 ‘20%’ 이상으로 늘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KT 1분기 매출을 무선누리망 이 살렸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1분기 mean(평균) ARPU는 4만9611원으로 전체 mean(평균) ARPU인 3만1227원 대비 59%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업매출(S.M.ART)은 1조원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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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KTF와의 합병법인 출범을 감안, KT가 제시한 작년 동기 가이던스 수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6.8% 증가했다. 하지만 누리망 전화 가입자 증가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에 그쳤다. 누리망 전화는 가입자수가 전분기 대비 27만 명 넘게 순증, 매출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109.8% 성장했다.
1분기 매출은 전화수익 감소에도 불구, 무선데이터 수익 성장에 힘입어 늘었다.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KT 1Q 실적, `무선인터넷의 힘`
당기순이익은 환율 안정화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88.4% 증가한 3725억 원을 기록했다. KT는 무선누리망 을 이용할 수 있는 쿡앤쇼존을 2만7000여개로 계획 대비 2배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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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학 KT CFO(전무)는 이날 오후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중 4가지 모델을 포함해 연내 1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며 “무선데이터의 와이파이:와이브로:WCDMA간 사용 비율을 오는 2012년까지 6:2:2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이폰 때문에 웃고 아이폰 때문에 울고’
무선매출은 데이터 가입자당 mean(평균)매출(ARPU) 상승과 가입자수 증가로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8.1% 성장했다. KT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고객이 무선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쿡앤쇼존(Wi-Fi Zone)을 2만7000여 곳(AP 기준으로 7만8000여 개)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SMART 프로젝트’를 통한 기업고객 매출이 1분기중 9034억원을 기록했다.
KT 1Q 실적, `무선인터넷의 힘`
QOOK TV 역시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의 HD 위성채널과 VOD가 결합된 QOOK TV 스카이라이프의 인기에 힘입어 가입자수가 전분기 대비 14만명 증가한 131만명에 달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로 줄었다.
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 시장 경쟁과열로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반면 무선누리망 시장이 늘어난 것이 성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