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o.co.kr 박용철의 시 > milo4 | milo.co.kr report

박용철의 시 > milo4

본문 바로가기

milo4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박용철의 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11-29 04:06

본문




Download : 박용철의 시.hwp




레포트/기타







☈떠나가는 배
- 朴龍喆
나 두 야 간다. (『시문학』 창간호, 1930.3)
* 닛는 : 잊는
* 희살짓는다 : 남의 일을 짓궂게 훼방 놓는다는 뜻으로 ‘헤살짓는다’의 전라도 사투리.

▶ 감상의 초점
박용철의 시는 김영랑이나 정지용의 시에 비하면 대체로 시어가 밝지도 맑지도 못하나 서定義(정의) 밑바닥에는 사상성이나 민족 의식 같은 것이 깔려 있음을 엿볼 수 있다아
가혹한 일제 치하에서 갖은 …(skip)




,기타,레포트

Download : 박용철의 시.hwp( 69 )



4PARKYCH22 , 박용철의 시기타레포트 ,

4PARKYCH22


순서


설명

박용철의%20시_hwp_01.gif 박용철의%20시_hwp_02.gif 박용철의%20시_hwp_03.gif 박용철의%20시_hwp_04.gif 박용철의%20시_hwp_05.gif 박용철의%20시_hwp_06.gif
박용철의 시
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냐
나 두 야 간다.
안윽한 이 항구인들 손쉽게야 버릴거냐.
안개가치 물어린 눈에도 비최나니
골잭이마다 발에 익은 뫼ㅅ부리 모양
주름쌀도 눈에 익은 아-- ㉠사랑하든 사람들.
버리고 가는 이도 못 닛는 마음
겨 가는 마음인들 무어 다를거냐.
도라다보는 구름에는 바람이 희살짓네.
㉡압 대일 어덕인들 마련이나 잇슬거냐.
나 두 야 가련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나 두 야 가련다.
REPORT 11(sv76)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milo.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milo.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