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삼촌을 읽고쓰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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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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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의 표지에는 꽃이 그려져 있었는데 아직 그 뜻을 모르고 책을 읽었다. 우리 동생 나이보다 2살 어린 나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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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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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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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삼촌을 읽은후나서
나는 서점에 들러서 ‘순이 삼촌’이라는 제주도에 관한 책을 하나 샀다. 우리 할머니가 사는 동네에도 폭도들이 내려와서 옆집에 불을 지르는 것을 보자 이모할머니랑 밀짚으로 만들어 놓은 짚더미에 들어가서 있었는데 다행히 그곳에는 불을 지르지 않아 살아남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계속 읽어보니 제주도의 4 3 사건이랑 똑같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리가 모르는 4 3 사건에 대한 것도 자세하게 나와 있따 특히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겪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9살이었다면 그런 생각을 했을지 생각이나 했을까..
이 글의 내용을 말하자면 ‘4.3 사건 때 제주도 사람들은 많은 죽음을 당했고 살아남은 사람이…(To be continued )
다. 그때 우리 할머니 나이는 9살이었다.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4.3사건 당시에는 집에 가만히 있어도 폭도들이 내려와서 집에 불도 질러버리고 죽창이라는 대나무 창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무나 닥치는 대로 아무 이유도 없이 살해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