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쇼뮤지컬 “펑키펑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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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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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쇼뮤지컬 “펑키펑키”의 감상문입니다.
극장은 아담했다.
관객석은 1인석. 4인석 6인석으로 보통 극장처럼 객석에 앉아 볼수도 있고 가족끼리 테이블에 둘러앉아 볼 수도 있게 되어있었다.
후에 공연이 끝날 때 나오면서 보니 테이블위에 몇 개의 음료수들이 놓여 있는 것으로 보아 먹으면서 공연을 관람한게 맞았나 보다. 크고 멋있는 극장은 아니었지…(투비컨티뉴드 )
한국 창작 쇼뮤지컬 “펑키펑키”를 보고
한국 창작 쇼뮤지컬 “펑키펑키”의 report입니다.
서평감상/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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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서는 입구의 느낌은 마치 천막극장 같은 느낌.
메가박스 영화관 입구와 비슷한 조명이지만 메가박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던데 비해 천막극장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이 아쉬움이기도 했지만 마치 예전의 천막극장(극단이름아님)을 보는 것 같은 연극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옛스러운 분위기인 듯 싶어 좋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 중국(China) 경극에서 보면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하고는 하는 모습이 떠올랐다.쇼뮤지컬펑키펑키감상 , 한국 창작 쇼뮤지컬 “펑키펑키”를 보고공연예술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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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용극장으로 지었다는 펑키하우스에서 열린 펑키펑키.
한국 뮤지컬이 요즘 몇 십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고는 해도 외국의 유명작품만이 흥행에 성공하고 한국 창작 뮤지컬은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순수 창작 뮤지컬을 올린다는 것이 흥미로워 기대를 잔뜩 안고 극장으로 들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