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의 밤’을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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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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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제가 아니라서 아무때나 않으면 되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중앙을 중심으로 퍼져 앉아 있었다. 그래서 형과 오른쪽 구석에 있는 자리에 빠르게 앉을 수 밖에 없었다. 팜플렛을 살펴보니 정말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첫곡은 ‘믿음 더욱 굳세라’ 하는 곡이었다. 전체적으로 원목으로 되어있는지 참 좋았다. 이 곡은 교회에서 성가대 서면서 몇번 부른 곡이어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다.합창의밤 , ‘합창의 밤’을 다녀 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합창의 밤’에 대한 글입니다. 어쨌든, 조금한 마음으로 들어가니 막 연주회가 처음 된다는 소리가 들리기 처음 했다. 내가 아는 곳이 몇 곡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연주회에 가면 아는 곡이 없어서 그냥 안 그렇구나 하면서 듣고 했는데 아는 곡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다가오는 음악회의 느낌이 더욱 친근해졌다. culture회관 중강당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성가곡을 듣는…(drop)
‘합창의 밤’을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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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의 밤’에 대한 글입니다.
다. 그리고 너무 크지도 않은 것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전체적인 좌석들도 무대와 가까워서 합창하시는 분들의 모든 모습과 얼굴표정까지도 한 눈에 들어왔다. 꼭 우리학교 소극장을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분위기나 전체적인 수준은 물론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