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대전 2009] 시스템반도체-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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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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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잡 페어는 대기업(LG전자, 삼성전기)과 팹리스 기업(코아로직, 엠텍비젼, 티엘아이, 씨엔에스테크놀러지, 텔레칩스 등)에겐 우수 인력 채용의 길이 되고, 석·박사 학생에게는 취업의 장이 돼 상호 ‘윈-윈(win-win)’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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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3대 축인 △기술 △인력 △마케팅 시장을 종합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터를 마련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연구소와 대학에서 개발한 core 기술들을 산업체가 이전받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된다.
먼저 첨단 기술의 교류가 될 ‘기술이전 페어(Fair)’가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잡 페어’에선 전자工學 분야 석·박사 학생들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기업 간에 채용 면담을 주선한다.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아
[한국전자산업대전 2009] 시스템반도체-부대행사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한국전자산업대전 2009] 시스템반도체-부대행사
우수한 인력이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뛸 수 있게 하고, 기업이 core 인력들을 채용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된다. 이 밖에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다.
ETRI는 지난 2004년부터 시스템 반도체 전공 인증자 과정을 개설해 지난 5년간 948명의 우수 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아 취업 희망자 948명 가운데 진학자를 제외한 907명이 취업해 전체 취업률이 95.7%에 이르고, 중소기업 취업률은 과거 10%에서 점진적으로 상승, 지난해엔 40%에 이르고 있다아
이번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샤프, 카시오, 가가전자, ADM, 하쿠토의 일본 5개사와 말라타, 화치, 델파이, 소니에릭슨 등 china(중국) 6개사, 대만 제니트론 등 18개 해외 시스템 반도체 업체가 참여하며, 픽셀플러스, 엘디티 등 25개 이상의 국내 팹리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TRI가 전공 인증 과定義(정이) 설계 교육을 거쳐 2∼4년 동안 집중적으로 양성한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팹리스 기업들과 채용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한 비즈니스 상담회는 매년 80건, 2000만달러 이상의 상담 실적을 기록, 팹리스 기업들의 주요 수출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순서
[한국전자산업대전 2009] 시스템반도체-부대행사
[한국전자산업대전 2009] 시스템반도체-부대행사
이번 기술이전 페어에 나오는 기술들은 ETRI가 인체 통신 컨트롤러칩 기술 등 11개 기술, KAIST 등 8개 대학이 TiOx 투명 박막 transistor(트랜지스터) 기술 등 11개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기 위해 說明(설명) 회를 갖는다. china(중국) 말라타, 일본 샤프 등 해외 주요 시스템 반도체 업체를 초청, 팹리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함으로써 시스템 반도체의 해외 수출을 촉진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