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엔 리치의 레즈비언/페미니스트 시와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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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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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리치는 이 시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서 사회와 文化(culture) 가 왜곡되고 파괴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다(Keyes 154-5). 이렇게 볼 때 이 시는 여성에 대하여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에이드리엔리치의레즈 , 에이드리엔 리치의 레즈비언/페미니스트 시와 시학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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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엔 리치의 레즈비언/페미니스트 시와 시학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왜냐하면 남성이나 여성 모두가 “한 때 배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했지만”(once held to a course) “우리는 반쯤 망가진 도구”(we are the half-destroyed instruments)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도구가 제 노릇을 하려면 양성이 조화롭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성 차이(sexual difference)의 신화가 인류를 지배하도록 계속 용인한다면 “신화집”에 우리의 이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등장하지 않고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 되어버리고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Keyes 155). 여기서 리치는 양성합일의 이상을 조화롭고 완전한 인류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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