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게임업체 해외법인 `성장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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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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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재팬은 한게임의 아바타 서비스 확대, 게임 배급 강화 등으로 사업 라인업을 크게 확충하는 등 앞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포털·게임업체 해외법인 `성장 본궤도`
인터넷(Internet)포털 및 게임업계의 해외법인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NHN(대표 최휘영)은 china(중국) 법인인 롄종이 부진한 가운데 일본 법인인 NHN재팬은 올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매출에 육박하는 2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에 설립한 엔씨유럽도 올 상반기에만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다. 또 내달 미국 법인을 출범시키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일본법인 엔씨재팬은 올해 3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무엇보다도 현지 국가에 광대역 인터넷(Internet)인프라가 갖춰짐에 따른 것으로 해당기업들은 앞으로도 이 같은 신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해외 법인 확대 및 콘텐츠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그라비티도 인기 온라인(online)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online)’의 해외 사용자가 확대되고 있어 해외 법인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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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넥슨(대표 김정주)은 일본에서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넥슨재팬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 매출액(110억원)을 넘어서는 11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까지 매출 증가폭이 답보상태였던 미국 법인도 상반기 ‘시티오브히어로’에 이어 오는 10월 후속 버전 ‘시티오브빌런’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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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엔씨소프트·넥슨·그라비티 등 인터넷(Internet)포털과 게임 업체들이 올해 들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기업의 경우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능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china(중국) 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대책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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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도 해외 법인이 안정궤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