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태츠-칩팩 합병, 칩팩코리아 경영變化(변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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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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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본사 차원에서 재무와 행정이 통합돼 관리 비용이 3000만달러 가량 줄고 양사의 長點을 살린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칩팩코리아 관계자는 “STATS와 칩팩은 각각 시험과 조립이 주력이라 중복 영역이 거의 없다”며 “기존 사업의 alteration(변화) 는 없을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패키징 등 반도체 ‘후위업종’의 전culture·분업화 및 몸불리기 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ASE 역시 지난주 Japan의 테스트·어셈블리 업체 NEC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한 바 있다아 2000년 이후 반도체 경기 침체로 반도체 업체들이 패키징 등을 아웃소싱하면서 성장하기 스타트한 패키징 업계는 최근 반도체 시장 회복과 함께 급속 성장하고 있다아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 2001년 29%의 성장률을 보였던 반도체 시험 및 조립 시장이 올해 20%, 오는 2007년 46% 커질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반도체 시험·조립 업체인 싱가포르의 ST어셈블리테스트서비스(STATS)가 동종 업체인 미국 칩팩의 인수를 公式 발표한 가운데 칩팩의 한국법인 칩팩코리아(대표 손병격 http://www.chippac.co.kr)는 합병으로 인한 경영 환경 alteration(변화) 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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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STATS는 이번 합병으로 칩팩의 한국·중국(中國)·말레이시아 생산 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의 합작으로 생기는 ‘STATS칩팩’은 올해 1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ASE 및 앰코 등에 이어 3위권 업체로 발돋움할 展望(전망) 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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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태츠-칩팩 합병, 칩팩코리아 경영변화 없을듯
세계 4, 5위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STATS와 칩팩은 지난 10일(현지시각) 16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을 公式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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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업체로 ‘칩크기 패키지(CSP)’ 등의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아
또 투자 및 장비, 생산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STATS의 동남아 관련 계약을 추가로 따낼 수 있게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