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아바타·미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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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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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를 주로 이용하는 매체에 마주향하여 는 응답자의 대부분인 76.9%가 ‘미니홈피’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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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online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전국 1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바타·미니룸’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7.3%가 아바타나 미니룸을 꾸며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대와 20대는 각각 90.8%, 93.7%가 미니룸과 아바타를 이용했다고 대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경험자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아바타·미니룸을 꾸미는 데 평균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에 마주향하여 는 80.8%가 ‘2000원 미만’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서
아바타나 미니룸을 꾸밀 때 주로 이용하는 아이템에 마주향하여 는 가장 많은 40.7%가 ‘캐릭터의 옷’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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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아바타나 미니룸을 꾸미는 이유에 마주향하여 는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서’라고 밝힌 응답자가 40.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재미있어서’ 꾸민다는 응답자가 2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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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가운데 8명은 아바타나 미니룸을 꾸며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과 주부층에서는 재미있어서 아바타나 미니룸을 꾸민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는 26.5%가 ‘얼굴 표정이나 머리 스타일’, 23.3%가 ‘방 배경’이라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절반에 이르는 50.2%는 ‘거의 쓰지 않는다’고 대답한 반면에 ‘5000원 이상’ 지출한다는 응답자는 3.2%에 그쳤다.
한편 아바타나 미니홈피를 꾸며보지 않은 응답자 가운데 36.4%만이 앞으로 꾸며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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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 불만사항에 마주향하여 는 66.6%가 ‘비싼 가격’이라고 지적했으며,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호환 불가능’이 24%로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