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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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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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희망의다른이름이다 감상문 서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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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진식 씨가 살아가는 人生은 비장애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정도 이상으로 예쁘고 착했기 때문에 치명적인 불행을 감수해야 했던 내 친구 중 하나는 단지 비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人生이 그렇게 신나고 살만한 것은 아니라는 내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도 했다. 누구든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가야 하게 돼있다는 것과 누구나 시시각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 앞에 예외인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은 자칫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다는 주장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人生은 누구에게나 고역이라는, 人生에 대한 비관적 사고방식에 근거를 둔 것이기 때문이다.순서
절망은희망의다른이름이다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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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희망의다른이름이다 感想文 서평 / ()
나는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비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특별히 더 고통스러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