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2% “내년 경기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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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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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요청하는 현안과제로는 ‘내수경기 부양’(67.5%)과 ‘공공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40.5%)를 많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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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년도 국내 경제에 影響(영향)을 가장 크게 미칠 요인(이하 복수응답)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75.7%)과 물가 상승(60.7%), 금리 인상(44.8%), 환율 불안(39.0%)을 많이 꼽았다. 중소기업들은 새해 경영 goal(목표) 로 품질경영(75.9%)과 기술경영(60.9%), 사업다각화(44.3%)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 32% “내년 경기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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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2% “내년 경기 좋아질 것”
중소기업 32% “내년 경기 좋아질 것”
응답 기업 중에는 내년 신규 채용을 ‘확대하겠다’(32.6%)는 업체가 ‘축소하겠다’(3.2%)는 업체보다 월등히 많았다. 중소기업들의 내년 경기 전망 체감도를 나타내는 중소기업업황전망지수(SBHI)도 105.2를 기록했다. 비투자 및 기술개발 투자에 대해서도 ‘확대한다’는 응답이 30.2%와 33.1%를 차지해 축소(각각 3.1%, 2.8%)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지수는 지난해 63.7까지 내려갔었으며 올해는 106.6을 나타냈다.
내년 경기를 좋게 보는 중소기업이 나쁘게 보는 곳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140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31.6%로 ‘악화된다’고 전망한 업체(22.4%)보다 비율이 높았다. 새해 예상되는 경영상의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내수 침체(61.1%)와 인건비 상승(44.5%), 업체 간 과당경쟁(44.2%)을 주로 지목했다.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올해보다 내년 경기가 호전된다고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다고 전망한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