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게임 여름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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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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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엔씨소프트의 ‘시티오브히어로’와 써니YNK의 ‘로한’까지 가세하면 이른바 ‘5룡’의 접전이 더 한층 가열될 展望이다. 이에 앞서 코에이의 ‘대항해시대온-라인’도 CJ누리망 을 통해 7일부터 1차 클로즈드베타서비스가 처음 된다된다.
이에따라 올여름은 그동안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가 이끌어 왔던 외산게임 독주시대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다자경쟁구도가 펼쳐지면서 국산게임에 대한 고품질 요구도 더욱 거세질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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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설명
◇자존심 걸린 한판 승부=올 여름 최대 이슈는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넥슨의 ‘제라’, 웹젠의 ‘썬’이 펼치게 될 3파전. 3자가 어느 한쪽도 밀릴 수 없는 것은 각사마다 모든 것을 걸고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가운데 지난달말 클로즈드베타에 나선 ‘제라’가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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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여름 사냥
◇캐주얼게임도 ‘틈새작전’=일단 상반기와 같은 캐주얼게임 전성시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MMORPG 부문에서만 20종이 넘고, 캐주얼게임류까지 합치면 줄잡아 30여종에 육박하는 등 즐길수 있는 게임의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들뜬 분위기다. 당연히 MMORPG가 주류를 이루고, 주요 캐주얼게임들은 하반기로 이어지는 연결시점에서 ‘틈새’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초대작 온-라인게임들이 몰려오고 있다. 이달 클로즈드베타에 나서는 첫 중국(中國)산 수입 게임 ‘항해세기’도 외국산 해양온-라인게임 간 대결구도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넥슨은 ‘제라’를 통해 정통 MMORPG시장에서의 입지 확보를 노리고 있다.
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사상 최대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큰 장’을 앞두고, 서비스시기 결정 등 첩보전에 가까운 신경전이 한창이다.
◇외산 공세도 전면전=외산 가운데는 오는 14일 오픈베타에 나서는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에버퀘스트2 이스트’가 돋보인다. 야구, 보드, 레이싱 등 일부 흥행성이 입증된 대결작들은 이미지 선점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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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급학교의 여름 방학이 처음 되는 7월을 전후로 엔씨소프트, 넥슨, 웹젠, 한빛소프트 등 주요 게임 업체들이 잇따라 야심작들의 클로즈드베타 및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 시장공략에 나선다. ‘썬’ 또한 웹젠의 차기 성장 발판이 되느냐 마느냐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명인 김학규 프로듀서의 작품이라는 이름값과 기대감만으로 중국(中國), 일본, 대만 등 3국에 벌써 1500만달러가 수출됐다. 이후 9월경 엔씨소프트가 게임포털을 통해 선뵐 게임이 캐주얼게임의 흥행여를 결정지을 중대 고비가 될 展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