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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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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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것을 갑자기 글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이런 욕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책을 읽어온 필자에게 항상 있었다. 읽기만 해도 많이 배우는 데 굳이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유명한 사람만 글을 쓰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 등을 했던 것 같다. 영어의 경우 자주 쓰는 단어나 숙어 중에 헷갈리는 것들은 무조건 기록했다. 그래서 타인에게 돋보이고 싶으면 글로 자기를 증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보통 글을 쓰는 사람 그리고 책을 쓰는 사람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1. 서론:
독후감, 인문학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순서
설명
[독후감]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
첫 讀後感은 원래 가장 좋아하는 책 순서대로 쓸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이 책으로 讀後感을 쓰게 됐다.<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을 읽고 내용의 요약보단 주관적인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3. 結論
2. 본론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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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독후감은 원래 가장 좋아하는 책 순서대로 쓸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됐습니다. 느낀 것을 갑자기 글로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글 쓸 용기가 안 났었다. 그랬더니 모를 때마다 검색하여 찾아보고 타인을 가르칠 때 다시 보여주고 확인할 수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본인을 증명하는 데에 학벌, 직업, 자격증 등으로 한정되어 있고, 이로는 크게 주목받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을 읽은후 내용의 요약보단 주관적인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한국어로 글을 남기는 건 필사뿐이었다. 왜냐, 전체적으로는 소수일 수 있어도 비슷한 것을 갖춘 사람은 꽤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인에게 어떤 것을 설명(explanation)할 때 출처가 되어 주장에 대한 근거의 역할이 되었다. 최근 들어 영어든 한국어든 글로 남기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필사만 해놓아도 다시 검색해서 읽어보고 어떤 글을 써야만 할 때 다시 읽어보면 도움이 되곤 했다. 그리고 필자를 증명할 어떤 것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기록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 느낀 것을 갑자기 글로 풀어내고 싶었다.
다. 첫 독후감은 원래 가장 좋아하는 책 순서대로 쓸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