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株, 본격 상승 사이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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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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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본격 상승 사이클 진입”





7일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 국내 주요 게임업체의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게임 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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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國), 日本(일본) 등 주요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국내 게임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로열티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아
“게임株, 본격 상승 사이클 진입”
“게임株, 본격 상승 사이클 진입”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게임株, 본격 상승 사이클 진입”
4분기부터 게임 주가 본격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란 견해가 나왔다.
정우철, 김성훈 연구원은 “신작 게임은 개발기간 및 투자액이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게임 이용자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유료이용자 및 평균이용요금(ARPU)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0%, 34.9% 증가한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요 온-라인게임 업체 4사(NHN·엔씨소프트·네오위즈게임즈·CJInternet)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합계가 6129억원, 221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상반기 NHN의 ‘테라’, 네오위즈게임즈의 ‘에이지 오브 코난’의 오픈베타 서비스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의 클로즈베타가 예정돼 있다아 CJInternet의 ‘드래곤볼온-라인’도 2010년에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한해에는 신규게임 모멘텀도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4분기에는 계절적인 성수기 결과 에 신종플루 effect으로 방학 결과 가 더해지면서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우철, 김성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은 아직도 초기단계로 폭발적인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