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통 3사 `속도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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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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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현재 7.2Mbps급 서비스를 여름에는 14.4Mbps로 높일 계획이다.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기지국과 네트워크 장비의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이뤄낸 결과다. 소프트뱅크도 올 가을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해 스마트폰 시장의 우위를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내세워, 스마트폰 신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NTT도코모는 현재 7.2Mbps 수준인 데이터 속도를 이달 중 14Mbps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이 회사는 ‘와이맥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출시에 발맞춰 40Mbps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일시에 계획을 발표한 이통 3사의 데이터 속도 향상은 스마트폰 고객 확보 전쟁 때문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日本(일본) 이동통신사가 ‘속도전’에 돌입했다. 인터넷(Internet) 이용이 크게 늘어나는 스마트폰의 property(특성)상 고객은 더 빠른 서비스를 찾기 마련이다.





순서
KDDI는 9.2Mbps 서비스 준비를 작년 말 끝내고 여름 시즌 출시할 스마트폰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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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goal)는 NTT도코모가 600만대이며, KDDI는 400만대다. 이 회사는 최대 75Mbps 속도의 서비스인 ‘크로시(Xi)’ 준비를 이미 마쳤으며,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올 겨울께 출시한다.
일본 이통 3사 `속도전` 돌입
2일 日本(일본) 주요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NTT도코모와 KDDI, 소프트뱅크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르면 이달부터 데이터 속도를 2배 이상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