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history(역사) 인식과history(역사)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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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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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편적이나마 (삼국사기)·(삼국유사)를 비롯한 각종 기록에 보이는 관계사료를 보면 그 양이 적다고만 은 할 수 없으리
라고 여겨진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사료의 부족이 한국사학사의 첫 부분을 연구하는데 있어 가
장 큰 장애였으며, 그로 말미암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대사학사는 거의 공백상태였던 것이다.삼국시대의역사인식과역사편찬 , 삼국시대의역사인식과역사편찬인문사회레포트 ,
순서
1.고구려의 history편찬
2. 백제의 history편찬
3. 신라의 history편찬
김대문의 history서술
최치원의 history서술
주지하는 바와 같이 원시시대에 있어서도 자신들이 조상과 그와 관련된 행적들이 구비로 전승되어 왔다.
이처럼 책이름이나 단편적인 기사만 조금 남아 있을 뿐, 그 history책 자체가 전혀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고대의 history인식을 살
펴보는 일은 어쩌면 무모한 일에 속할지 모른다. 그러한 관점에서 한국 고대사학사를 요약하려는 시도들이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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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우리 나라 history서는 고려 인종 23년(1145)에 김부식 등에 의해서 편찬된(삼국사
기)이다. 물론 삼국시대나 에도 history서가 편찬되었으나. 어느 때부터인지 모두 없어지고 말아 오늘날에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아
하지만 그 중의 어떤 것은 (삼국사기)가 편찬될 당시까지 남아 있어 동서의 편찬 참고가 된 것도 사실이고, 이는 더러 (삼국사기 )의
개찬이며, 나아가 (구삼국사)역시 종래의 기록을 토대로 하여 편찬된 것이라면, 이처럼 (삼국사기)에 특별한 주기가 없는 경
우에도 그 전반적인 기사 내용은 기본적으로 고대사서(고려이전의 여러 기록)의 그것에서 취한 것이라고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삼국시대의history(역사) 인식과history(역사) 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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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의history(역사) 인식과history(역사) 편찬
레포트/인문사회
다. 한편(Japan서기)에는 삼종의 백제 history책이 제법 풍부하게 주기로 인용되어 있는데,
이들 history책의 편찬경위라든가 사료적인 신빙성 문제를 둘러싸고 history학계에서는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점은 (삼국유사 )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와 같이 전승이 문자로 정착된 것을 최초의 history서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것들을 요약하고, 각 history서 들이 편찬된 배경을 염두에 둔다면, 우리 나라 초기의 history서술에 관한
연구가 불가능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