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 영화 더 월을 통해 살펴본 에코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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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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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월 (If These Walls Could Talk) >
1. 영화 introduce
segments 1952.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남편을 잃은 클레어(데미 무어 분)는 그녀를 보살펴주던 시동생과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죽은 아들 대신 클레어를 친딸처럼 여기는 시부모님, 자신의 과오를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시동생 사이에서 클레어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결정한다. 그러던 어느날, 뜻하지 않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또다시 애를 낳고 키우면 자신이 늦게나마 다시 스타트한 공부를 포지해야만 하는 바브라. 비슷한 상황에서 임신중절을 한 바 있는 친구는 단호히…(drop)2. 영화 장면 속의 에코페미니즘
3. 영화 총평
다. 두통약을 다량 섭취하기도 하고, 뜨개질용 바늘로 욕탕에서 혼자 유산을 시도하는 클레어는 결국 수소문 끝에 수술비용이 싼 의사를 introduce받아 자신의 집 식탁 위에서 불법 낙태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수술이 잘못되어 클레어는 고통 속에 죽어간다.
segments 1974. 22년 후 클레어가 살던 집에는 2남 2녀의 자녀를 둔 바브라 가족이 살고 있다 넉넉치 않은 살림 속에서 어머니인 바브라(시시 스페이섹)는 매일 아이들 뒤치다꺼리에 정신없지만 젊은 시절 이루지 못했던 작가 공부를 다시 스타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