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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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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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저자는`에너지 대안을 찾아서``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 등 기존 노작(勞作)들에서 태양력·풍력 등을 활용하는 친환경적 에너지 소비체계를 주장해온 주인공이다. 더구나 저자는`에너지 대안을 찾아서``에너지 전환의 현장을 찾아서` 등 기존 노작(勞作)들에서 태양력·풍력 등을 활용하는 친environment적 에너지 소비체계를 주장해온 주인공이다. ,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자연과학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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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자연과학
대구의 녹색평론사가 펴낸 책이라는 점에서 신간의 윤곽은 대강 잡힌다. 허버트는 이전에 나타난 엉터리 예언자들과 달리 객관적인 매장량 추계를 가지고 있었다.
유럽의 未來(미래) 연구기관인 ʻ로마클럽ʼ은 1972년 ʻ성장의 한계ʼ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의 주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로 입증됐는데, 말하자면 정말로 늑대가 문앞에 와 있었던 것이다.
1956년 쉘 연구소의 M. 킹 허버트가 “미국의 산유량은 1970년대 초에 정점에 이른 뒤 감소해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지구의 석유 매장량은 앞으로 몇 년 동안이나 인류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까. 『파국적인 석유위기가…』는 “이번 10년(2001~2xxx) 중 어느 시점이 지나면 세계의 산유량은 줄어들기 처음 할 것”이라는 analysis(분석) 을 담고 있따 지하 2100m에서 4500m에 이르는 ʻ…(省略)
대구의 녹색평론사가 펴낸 책이라는 점에서 신간의 윤곽은 대강 잡힌다. 당시에는 로마클럽의 보고서가 지나치게 비관적인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제 석유시대 종말의 경고를 양치기 소년의 “늑대야”라는 외침으로 여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시만 해도 석유업계는 이런 종류의 파티가 곧 끝날 거라는 뉴스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대표적인 화석연료 석유의 `사용 내구 연한`에 대한 경고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저자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대표적인 화석연료 석유의 `사용 내구 연한`에 대한 경고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 내용은 남아 있는 자원의 양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지탱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