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서평]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 전시회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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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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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자꾸 떼질 못하는데 어떻게 감상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때 다른 그림을 감상하던 내방객 한 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림에 상당히 다가가 觀察(관찰) 하듯 그림을 보는 나와는 다르게 멀찍이 떨어져 감상하고 있는 모습.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 그림을 한참 들여다 보았다.’
4. 김병남 작가의 ‘history의 문’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순서
[감상/서평]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 전시회 感想文
10. 장호 작가의 ‘초상46-민정’
1. 안재후 작가의 ‘미스 K`
안재후 작가의 그림 미스 K는 첫 인상이 깨끗하지 못했다.(전시관에서는 도록의 순서와는 전혀 다르며, 전시관 사정으로 인해 도록에는 있지만 전시관에는 없는 그림도 있다아)
8. 심우채 작가의 ‘삶(2006)’
9. 이구일 작가의 ‘Mirror’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 전시회 감상문입니다.
가까이에서 봤을때는 그저 지저분하게 느껴지던 것들이 뒤로 물러 나왔을 때 한데 어우러져 따뜻함과 친근감을 보여지고 있었다. 그나마 제대 후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면서 손님들이 맡기는 그림을 보며 때때로 감탄사를 터트릴 뿐, 그것도 그저 일반인이 보기에도 뛰어난 그림을 봤을 때와 마찬가지였다. 사람 피부 위와 붉은 색 상의 위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청록색이 들어가다니.... 하지만 다른 그림으로 눈을 돌리려는 찰나에 ‘아차’싶었다.
순서는 도록에 표시된 그림 순이다. 강의 시간에 그렇게 듣고도 정작 미술관에 와서 그대로 잊어버리다니 말이다.
각설하고, 상 갤러리에 들어갔을 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다는 얘기에 바로 도록을 샀다.
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 그림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었다...(중략)
그 중 본 레포트에서는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을 보고 온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사실 나는 아버지께서 화방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워낙 그림에는 젬병인지라 군대 갔다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림을 쳐다보는 것도 싫어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그림을 몇 가지 골라 이야기 하고자 한다.
2. 구자동 작가의 ‘햇살 좋은 날’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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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만의 따뜻하게 느껴지는 질감. 그 속에 더욱 따뜻하게 보이는 미스 K의 눈빛.
7. 노인숙 작가의 ‘공생-자연 0603’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추상화나 비구상적인 그림을 보는 것보다는 인물화나 정물, 또는 풍경 등 확실히 그 주제라던가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5. 김정란 작가의 ‘길을 떠나다. 다들 좋은 점수 받으세요^^
6. 노광 작가의 ‘Atelier`
아마 아버지께서도 이런 나를 아시고는 인물화를 추천해주셨으리라.
포스트 모던 시대의 , 포스트 모던 시대의 , 포스트 모던 시대의
1. 안재후 작가의 ‘미스 K`
본문내용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 전시회 感想文입니다.설명
목차
3. 김진호 작가의 ‘NUDE’
11. 최승만 작가의 그리스 부활절 축제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어느 전시회를 가야 괜찮을지 고민하다 화방을 운영하시는 아버지께 여쭈어봤더니 인사동 ‘상 갤러리’에서 열리는 [포스트 모던 시대의 인물표정 展]과 삼청동 ‘갤러리 안’에서 열리는 김정수 화백의 진달래 그림전을 보고 오라고 추천하셨다. 인상주의 기법 중에 본래의 색 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색을 덧칠하는 내용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