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파워코리아]기반기술-공개·임베디드 SW가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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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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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원천기술의 중요성은 윈도 플랫폼에서 찾아 볼수 있다.
특히 휴대폰을 비롯한 모바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은 임베디드SW분야에서 이미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눅스를 포함한 공개SW 시장은 새로 정의되고 형성되는 분야로 국내 기업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러 놓고 있다.
정부는 올해만 149억 원을 투입해 지능형 로봇, 차세대 이동통신 등에 필요한 임베디드SW the gist기술을 개발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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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국내 주요 공개SW관련 업체들을 연합해 한국형 공개SW표준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국내 임베디드SW시장의 성장도 가파르다.
대표적인 공개SW의 하나인 마이SQL의 경우 무료로 쓰라고 하면서도 기능을 추가하고 패키징해 돈을 받는다. 윈도와 유닉스 플랫폼 기반의 현 SW 산업에서 국내 SW 업체들의 경쟁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으니 새로운 리눅스 플랫폼 시장에서 승부를 걸어보자는 것이다.
임베디드SW 분야도 기반 기술 차원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다. 또 임베디드SW에 대한 기술맵을 작성해 표준화와 시장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이나 解法(해법)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여지도 많다. 범 국가차원에서 기획하는 신성장동력을 위한 10대 future 전략(戰略) 산업인 차세대 이동통신, 홈 네트워크, 지능형 로봇, future 형 자동차 등의 분야에는 임베디드SW가 the gist기술로 들어간다.
각국은 현재 세계 1위의 초고속인터넷(Internet) 인프라를 갖고 있는 한국이 어떤 임베디드SW 플랫폼을 채택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공개SW에는 GPL(General Public License)만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GPL과 커머셜(commercial) 사이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고 있다. ‘부여’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를 통해 SW주권을 찾자는 목표(goal)다.
공개SW와 임베디드SW에 대한 정부의 추진정책과 업계의 결실은 이미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대부분 윈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더욱이 이 분야는 아직까지 뚜렷한 강자가 없다. 정부 부문에서만 SW 로열티로 연간 3500억 원 정도를 지불하고 있다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남은 해결해야할문제는 세계 일류의 가전제품 기술과 세계 최고의 초고속인터넷(Internet)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environment을 십분 활용해 임베디드SW와 공개SW관련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낙후성을 지적하면서 곧잘 원천기술의 부족을 꼽는다. 개발중인 플랫폼은 다음달 말 첫 플랫폼이 참여업체들에게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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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임베디드SW 시장은 2494억 원 규모로 작년 2159억 원에 비해 15.5% 증가한 데 이어 오는 2008년에는 전체 시장이 3910억 원 규모에 이를 展望이다. 레드햇 같은 경우도 패키징해 공급하고 서비스를 보장하면서 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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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는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꺼내든 카드다. 기업들이 부담하는 원천기술에 대한 로열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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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에서도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SW 플랫폼 표준 수립을 추진하는 등 국내 임베디드 SW 기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선택이 향후 세계 디지털홈 서비스의 표준으로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