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홈네트워크 원격제어와 원격검침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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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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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은 향후 홈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核心(핵심)서비스로는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향후 서비스 이용도를 묻는 질문에는 TV포탈을 중심으로 하는 홈엔터테인먼트 부문보다 원격제어 서비스 이용이 가장 높을 것으로 展望했다. 이어 홈 엔터테인먼트, 보안서비스, 원격방재 등의 순으로 예측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건설업체, 홈네트워크 원격제어와 원격검침에 올인
3월 현재 국내 홈네트워크서비스가 구축됐거나 구축중인 가구수는 총 3만 4574가구로 지난해 1월 2336가구에 비해 10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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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음으로는 ‘경쟁시장 대처를 통한 경쟁우위 확보’목적이 28.6%, ‘신규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통한 시장 선점’목적이 14.3%로 나타나 현재 국내 건설업체들이 홈네트워크 신규 수요 창출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건설업체, 홈네트워크 원격제어와 원격검침에 올인
건설업체, 홈네트워크 원격제어와 원격검침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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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체들은 향후 기본 서비스외에 모두 원격제어와 원격검침 및 방재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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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조사결과는 건설업체들이 가전업체와 홈네트워크 업체들이 중요시하는 TV포털 등 홈엔터테인먼트 기능보다는 거주자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 수익을 거둘수 있는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분석한 “정보통신진흥기금 융자사업 성과분석”에 따르면 정통부의 홈네트워크 융자사업을 수행하는 1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당 업체 모두 원격제어와 원격검침 및 방재 서비스를 시행중이거나 조만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던 홈 엔터테인먼트는 업계마다 추진 의향이 달라 100점 만점에 85.7%, 보안서비스는 71.4%만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체들은 이밖에 현재 홈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하는 이유에 ‘신규서비스 활성화 및 수요 창출을 위한 매출 증대’를 57.1%로 꼽았다.
반면 원격의료서비스의 경우, 의료서비스의 본질적 특성(特性) 및 원격의료에 대한 낮은 수용의지 및 고객의 인지부족으로 인해 제공여부, 이용도 展望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 그 다음으로 보안서비스 및 원격제어서비스 순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