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지만, 솔직한 book report.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31 15:34
본문
Download :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docx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지만, 솔직한 book report.
설명
순서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다. 예를 들면, ‘철학’ 파트에서 ‘소크라테스’에 대해 紹介를 한 뒤 그 다음은 그의 제자 ‘플라톤’이 나오고, 그 다음은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해 설명(explanation)한다. 이러한 넓은 분야를 어떻게 단 두 사람이 다룰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첫 페이지에 실질적인 분야별 저자들 및 감수자의 소개로 풀린다. 가령 어떤 사람과 긴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분야를 다루며 대화를 나누었는데, 뒤돌아서면 어떤 대화를 했는지 금방 까먹는 경우와 같다. 물론 이것은 책의 property(특성)상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겠지만, 그래도 이 책만 읽으면 교양지식이 마구 쌓일 것처럼 표현된 책 표지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요일 별로 월요일엔 역사, 화요일엔 문학, 수요일엔 미술, 목요일엔 과학, 금요일엔 음악, 토요일엔 철학, 일요일엔 종교로 총 7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필자는 이런 류의 베스트셀러, 특히 여러 분야를 얕게 아우르는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닐것이다. 즉, 대표 저자 두 명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의 글을 한데 모아 엮은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실 필자는 이런 류의 베스트셀러, 특히 여러 분야를 얕게 아우르는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다. 즉, 대표 저자 두 명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의 글을 한데 모아 엮은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초창기 서양철학의 태동기의 큰 흐름을 어느 정도 잡아 나아갈 수 있따 나중에 이 책을 다시 읽을 때 ‘철학’ 분야만 읽고 싶다면 그렇게 읽어가도 무방하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엮은이들도 의식을 했는지, 한 분야에 마주향하여 큰 흐름은 놓지 않으려는 서술 방식이 눈에 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교양’이라 부르는 각종 지식들을 1년 365일로 나누어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나열한 책이다.
음악,철학,미술,종교,문학,역사,과학,얇은지식,하루1분,호기심
Download :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docx( 34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면서 올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책이다. 요일 별로 월요일엔 역싸, 화요일엔 문학, 수요일엔 미술, 목요일엔 과학, 금요일엔 음악, 토요일엔 철학, 일요일엔 종교로 총 7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아 이러한 넓은 분야를 어떻게 단 두 사람이 다룰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첫 페이지에 실질적인 분야별 저자들 및 감수자의 소개로 풀린다. 그러나 ‘1일 1페이지’라는 눈에 띄는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다. 어쩌면 7파트를 다 읽어가는 것 보다는 한 분야씩 읽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따
이 책을 읽으며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첫 번째로, 무려 365가지의 지식을 다루는 데다 책의 분량도 만만치는 않으니 책을 읽고 나서 혹은 읽는 중에 해당 지식을 깊게 탐독하는 추가 공부가 없다면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지식을 쌓인 느낌을 받지는 못한다.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2260_01.jpg](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2004/%5B%EB%8F%85%ED%9B%84%EA%B0%90%5D%201%EC%9D%BC%201%ED%8E%98%EC%9D%B4%EC%A7%80,%20%EC%84%B8%EC%83%81%EC%97%90%EC%84%9C-2260_01.jpg)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2260_02_.jpg](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2004/%5B%EB%8F%85%ED%9B%84%EA%B0%90%5D%201%EC%9D%BC%201%ED%8E%98%EC%9D%B4%EC%A7%80,%20%EC%84%B8%EC%83%81%EC%97%90%EC%84%9C-2260_02_.jpg)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2260_03_.jpg](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2004/%5B%EB%8F%85%ED%9B%84%EA%B0%90%5D%201%EC%9D%BC%201%ED%8E%98%EC%9D%B4%EC%A7%80,%20%EC%84%B8%EC%83%81%EC%97%90%EC%84%9C-2260_03_.jpg)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2260_04_.jpg](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2004/%5B%EB%8F%85%ED%9B%84%EA%B0%90%5D%201%EC%9D%BC%201%ED%8E%98%EC%9D%B4%EC%A7%80,%20%EC%84%B8%EC%83%81%EC%97%90%EC%84%9C-2260_04_.jpg)
![[독후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2260_05_.jpg](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2004/%5B%EB%8F%85%ED%9B%84%EA%B0%90%5D%201%EC%9D%BC%201%ED%8E%98%EC%9D%B4%EC%A7%80,%20%EC%84%B8%EC%83%81%EC%97%90%EC%84%9C-2260_05_.jpg)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면서 올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책이다. . 그러나 ‘1일 1페이지’라는 눈에 띄는 題目(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다. 그 이후엔 플라톤이 세운 학교에서 수학한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다룬다.
題目(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교양’이라 부르는 각종 지식들을 1년 365일로 나누어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나열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