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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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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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날 나무와 소년이 장난치는 모습이 눈 앞에 어렵지 않게 그려졌다. 하늘에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같은 느낌의 우정이 나에게 존재하는지 궁굼하다. 아낌없이주는나무를읽고 ,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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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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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친구를 사귀어 보고싶다.
나는 방금전 이런 생각을 했다. 그렇지 않다면 나무처럼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언제나 행복할 순 없지만, 자신이 그 행복…(skip)
서평감상/서평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은후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우연한 일로 이 책을 집어든 후 이 책에게 정말로 감사하는 중이다. `내 친구들은 어떤 쪽일까?`, `나는 내 친구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말이다. 그리고 깨진 우정을 색종이를 풀로 붙이듯이 붙일 수 있는 본드같은 이야기를 내가 읽을 수 있게 지어주신 쉘 실버스타인님 에게도 정말로 감사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한 가을이다. 나도 여태껏 내 생각만 하고 청소하라면 빠질 생각이나 해댔다. 청소시간이면 어김없이 지적이 날아와서 나도 깊이 인정하는 중이다. 요즘 세상이 변하고 있다 이기주의 중심으로. 나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 반성하는 모습이 정말 보고싶다. 자기 욕심만 채우며, 남은 돕지 않는 그런 사회의 모습은 정말이지 보기가 싫다.
아낌없이주는나무를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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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행복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