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달려라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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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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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머니는 시큰둥하게 “알지는 털 없는 자기가 알지고”라고 대꾸한 뒤 혼자서 마구 웃어댔다. 빼어난 글솜씨. 최근에 읽은 단편중에 최고였다. p…(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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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달려라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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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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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달려라 아비
김애란
창비
초판 1쇄 2005년 11월
초판 18쇄 2xxx년 1월
단편소설집
이글을 쓴 작가가 좋아지려고 한다.
일단 나를 세 번 빵 터뜨렸던 부분부터 발췌해 본다. `달려라, 아비`에서 아비는 내용상 아버지를 말하는 것 같다. `달려라, 아비`라는 단편소설을 읽고쓰기 세 번이나 빵 터졌다. 언듯보면, 한비야처럼 생겼다.(명예훼손의도 전혀 없음.) 그래서 빵 터졌다.
아버지가 뛴 것은 그때부터였다. 그리고 `달려라, 아비`를 읽고쓰기 세 번 빵빵빵 터졌다. 그리고 나이를 보니 1980년생. 허거덩. 절대노안이었다. p16
“벌면 다, 새끼 밑구멍으로 들어가 내가 맨날 씨발, 씨발, 하면서 돈번다”는 생색도 잊지 않았다. p13(피임약 사러 가는 상황)
“알지...”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달동네 맨 꼭대기에서부터 약국이 있는 시내까지 전속력을 다해 뛰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네 번이다. 그 첫 번째는 작가의 얼굴사진을 보고 빵하고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