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의 허그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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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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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진 것 이라고는 몸, 작은 발 이였다. 우리학교 기가선생님이 보여주신 동영상으로 알게 되었다. 팔, 다리 모두 없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무슨 일을 하며 살게 될지를…(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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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말 충격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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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부이치치의 허그를 읽고나서 나서
서평감상/서평
닉부이치치의 허그를 읽고쓰기나서
닉부이치치, 난 그를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일생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아버지에게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라면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오면서 자신은 누구일까, 왜 이렇게 힘들까, 하며 절망 속에서 살아왔다. 그건 그렇게 좋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밝은 것이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 ‘여보, 근데 아이가 너무 예뻐’ 라는 말 이였다. 그는 8살 이후로 3번이나 자살 시도를 했지만, 어머니께서 그를 다른 아이와 다르지 않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 하지 않게, 정상인들처럼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를 도와주었다. 그의 어머니도 처음에는 그를 보려고 조차도 하지 않았다. 처음 봤다.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었다. 닉부이치치의 이야기는 그때부터 처음 한다. 아버지는 목사님이고, 어머니는 사모님이신데 그는 팔다리 없이 작은 발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