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원의 한시 - 추야우중, 등윤주자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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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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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은 사람으로 하여금 가장 쓸슬함을 느끼게 하는 존재이다.레포트/인문사회
최지원의 한시 - 추야우중, 등윤주자화사
설명
최지원의 한시 - 추야우중, 등윤주자화사의 紹介와 한시 감상 및 문학작품에 대한 부연說明(설명) 을 정리(arrangement)했습니다.…(To be continued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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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등윤주자화사]
등림잠격로 진(등임잠격로기진) 절에 올라 속세 먼지 잠시 떠났다만
음상흥망한익신(음상흥망한익신) 흥망을 생각하니 한은 더욱 새롭구나
화각성중조모랑(화각성중조모랑) 뿔나팔 소리에 아침 저녁 물결 일고
청산영리고금인(청산영리고금인) 청산의 그림자에 고금의 사람 있네
상 옥수화무주(상최옥수화무주) 옥 같은 나무 서리가 꺽고 꽃도 주인 없는데
풍난금능초자춘(풍난금능초자춘) 금릉 땅엔 봄바람 불어 풀만 홀로 봄을 맞네
뇌유사가여경재(뇌유사가여경재) 사시 집안 옛 풍광 그마저 남아있어
장교시객 정신(장교시객상정신) 시인에게 길이길이 회고의 정 젖게 하네
[추야우중]
추풍유고음(추풍유고음) 가을 바람에 시만 읊을 뿐
세로소지음(세로소지음) 세상 길에 마음 줄 벗 하나 없는데
창외삼경우(창외삼경우) 창 밖엔 야삼경에 비마저 내리우니
등전만리심(등전만리심) 등불 앞 내 마음 내닫는 만리길
[추야우중] 해설
만리 타국 China에서 홀로 지새는 밤에 고향생각을 하면서 지은 작품이다.